[영화후기] 존 윅 리로드 챕터 투 키아누 리브스 바바야가
대단한 남자 존 윅의 두 번째 이야기...
살기 위해 존재하는 건가 죽이기 위해 존재하는 건가 전작에서는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마지막으로 남겨준 개를 위한 처절한 복수가 메인 테마였다면 바바야가 이번엔 자신의 자동차다...라고 영화 초반엔 그렇게 보여준다.
하지만 진짜 이야기는 그 이후 펼쳐지게 된다. 모든 것을 마무리 짓고 "자유"를 얻었다 생각했는데 불현 듯 손님이 찾아온다. 어떤 물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