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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원나블 3대장이라 불렸던 인기 애니메이션 모바일 게임이 되다.

 

블리치 팬들에겐 애증의 작품이라 생각한다. 스토리 처음엔 작화도 괜찮고 흐름도 매력적이라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었는데 애니메이션이 만화책을 따라가지 못했던 부분과 과도하게 다른 에피소드를 넣었던 점 그런 것이 흐름상의 괴리감을 자아냈었고 아이젠과의 대결 이후 애니는 종료됐지만 만화책에선 이야기를 억지로 끌고 간다는 느낌을 받게 해 실망감을 안겨줬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어찌 됐던 이번에 최초로 3D로 제작된 블리치 게임이 최근에 등장하게 됐고 옛 추억의 향수도 있고 얼마나 오리지널을 반영했을지 호기심반 기대감반 설렘을 가지고 설치하게 됐다. 결과적으로 그래픽이나 액션 그리고 스킬 이팩트엔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으나 사운드 부분에서는 굉장히 아쉬웠다.

 

블리치 모바일 3D의 게임 방식은 퀘스트를 수행하며 진행하는 타입이며 이야기의 초반이라서 그런지 쿠로사기 이치고가 살고 있는 카라쿠라 마을을 돌아다니며 사람을 만나 퀘스트를 받으며 게임을 진행한다. 싸움하는 영역은 필드가 아닌 던전이다. 장비도 있고 강화 요소도 있다.

 

그래픽 요소 중 한글화 부분에서 조금 아쉬웠는데 합작이라서 그런지 번역된 우리나라 말들의 이팩트나 몬스터 이름등의 표현에서 어색함이 많이 느껴졌다.  직접 플레이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부분이라 이건 직접 보고 느껴보았으면 좋겠다.

 

그 외 그래픽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원작이 2D 애니기 때문에 3D로 변경됐을 때 자칫 어색함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3D 애니 렌더링 기술을 적용돼서 그런지 나름 만족스러웠다. 캐릭터를 조작했을 때도 일반 공격과 스킬 공격의 액션만 본다면 상당히 만족감을 느낄 것으로 예상됐다.

 

사운드 부분은 타격감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이건  뭐 거의 낙제점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리지널 성우 100명을 동원했기에 각 캐릭터의 음성은 굉장히 훌륭하다. 그냥 원작이라고 볼 수 있다. 무기를 휘두르는 소리는 그냥 그런데 타격감이 없다는 건 정말 실망스러웠다. 왜 없는지 참 의문이 들 정도?!

 

총평을 하자면 그래픽 부분과 캐릭터의 음성 이야기의 흐름은 상당히 구연을 잘했으나 번역된 부분에서는 아쉽고 사운드 부분은 캐릭터 음성에서는 훌륭하나 그 외 부분은 상당히 아쉬우며 타격감 부분에서는 특히 실망감이 크다로 정리하며 이번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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