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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니 전직 국가대표 복싱선수 이시영의 액션이 폭발한다!

 

작품을 위해 복싱을 배우다. 복싱의 매력에 빠져 무려 우승도 하고 선수생활까지 하며 우리들을 놀라게 했던 이시영! 그런 그녀를 주인공으로 동생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액션을 보여준 영화 "언니"의 짧은 후기다. 흥행이 저조할 거라는 눈치를 챘는지 아니면 VOD와 극장가를 동시에 잡겠다는 계산이었는진 몰라도 관객수는 손익분기점인 93만에 한참 못 미치는 19만으로 집계됐다.

 

줄거리는 짧게 정리하면 "언니가 간다."

 

박인애 역의 이시영은 경호원을 하다 사고가 발생해 감옥에 가게 됐고 출소 후 어떻게든 평범한 삶을 살아가려고 했었다. 다시 찾은 경호 업체 사장과 대화에서 이제 다시 경호원으로 살아가긴 힘들 것이라고 한다. 그러던 중 자신의 동생과 연락이 되지 않게 되고 동생을 찾아 나서게 된다.

 

출소 직 후 동생이 학교에 가기 싫다고 떼를 쓰는데 한낱 고등학생의 푸념으로만 생각하고 넘어가게 되는데 동생이 실종되고 하나둘씩 그간 벌어졌던 일을 알게 되면서 점점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말 화끈하고 통쾌하게 잘 싸운다. 그래서 가상이고 이것은 영화다는 시선으로 계속 보긴 했는데 너무 먼치킨적인 모습이라 약간 괴리감이 들기도 했다.

 

박세완 영화 개봉 후 대단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으로 미디어를 통해 알 수 있었다. 박은혜 역이며 영화 속 박인애(이시영)의 동생이다. 처음엔 그냥 순수한 고등학생인가 싶었는데 말하는 모습이나 행동 양태에서 지적장애인으로 설정됐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외관적으로 참 수려하다. 하지만 지적장애인인 만큼 지능이 낮고 저항하는 정도가 충분히 가해자들이 컨트롤할 수 있을 정도라 쉽게 성범죄가 이뤄졌는데 게다가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피해자가 아무것도 조치를 취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박인애가 출소하기 전까지 정말 지옥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다.

 

이형철은 김원해와 짝을 이뤄 나오는 사채업자로 박은혜 실종의 시발점이며 박인애의 분노게이지를 100%까지 끌어올려주는 역할이다. 동생을 찾는 박인애와 조우 후 소소한 반항을 하게되지만 뒤지게 맞게 되며 차까지 제공하게 된다.

 

최진호는 박인애를 교도소에 가게 만든 사람이며 이 영화의 최종 보스다.

 

영화 평점 6.5 액션은 괜찮다. 아저씨와 테이큰의 향기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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