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타임, 시간은 금이다라는 속담의 뜻을 정확히 알게해주는 영화

Posted by ENJA
2016.12.24 14:45 Entertainment


시간은 금이다 혹은 돈이다. 우리는 지금 시간에 대해 얼마만큼의 사치를 부리고 있는가?!


저스틴 팀버레이크, 아만드 사이프리드 주연의 2011년도 개봉작 인타임, 이 영화에는 인기 미드 빅뱅이론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하는 레너드 역의 쟈니 갈렉키도 조연으로 출연한다.


스포츠카 59년... 커피 4분... 버스 2시간...


인간의 영생에 대한 욕심을 표현했고 시간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볼 기회를 주는 것 같았다. 전체적인 느낌은 자본주의 끝을 보여주는 모습이라고 생각됐다. 어떻게 시간을 화폐단위로 써먹을 생각을 했을까. 이 영화에 대한 시나리오를 쓴 작가는 분명 동서양의 시간의 소중함을 표현하는 속담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리라 생각한다.


25살이 되면 일정량의 시간이 담긴 걸린 생체 시계가 작동하게 된다. 이 시간을 다 소진하게 되면 그 즉시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 이 세계의 사람들의 외모는 모두 동일한 25살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즉 시나리오를 만든 작가가 판단하기에 25살이라는 생체 나이는 인간의 피지컬이 정점이 되는 순간이고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울 때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 세계에서 시간은 자유롭게 거래가 되는 것 같아 보이며 단순히 팔뚝끼리 움켜잡고 자신의 팔을 위로하면 상대방의 시간을 전해 받거나 빼았을 수 있다. 하지만 대량의 거래는 이 세계의 시스템의 문제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판단아래 중요하게 다뤄야하는 사건이 되기도 한다.


윌역을 맡은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빈민가 출신으로 우연히 어떤 남자를 만나 이 세계의 진실과 100년 이상의 시간을 받게 된다. 그 후 이 부조리한 시스템에 대항하기 위해 뉴 그리니치라는 정점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정말 비합리적이고 부조리하며 자신들의 영생과 소비를 위해 하층민격의 사람들 생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즉 가진 자들의 비열한 모습을 보게 된다. 그 와중에 자신이 취득한 시간도 타임키퍼라는 공권력에 의해 허무하게 빼앗겨버리게 된다.


상대배역으로 나오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철없는 부잣집 딸 연기도 볼만하고 서로 애틋함이 쌓여가는 모습도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인타임을 보고 있노라면 이 영화의 러닝타임이도 시간을 죽이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는데 무료한 삶 시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싶다면 한 번씩 봐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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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
    • 2016.12.30 16: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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