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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대의 놀라운 가성비에 답하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한 후 액세서리는 케이스나 보호필름 등 정말 관심이 없었는데 갑작스레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을 가지고 싶어 찾아보게 되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기 브랜드는 역시 대기업 LG와 삼성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였고 뽐뿌를 뒤져보니 해외 제품 어떤 걸 가성비로 추천하는데 가격은 내가 사기에 비쌌다. 그래서 저렴하면서 쓸만한 제품을 찾아봤는데 몇 가지 브랜드가 눈에 들어왔다.

 

유니콘, 사파, 아이리버, 브리츠 그외 다수의 브랜드 정말 많은 곳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고 신기한 점은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들은 그 모양이 많이 비슷해 OEM 방식으로 제작되어 브랜드만 바꿔서 팔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몇 제품은 정말 동일한데 독립적으로 어플을 제공하는 제품도 있었다.

 

그중에서 유니콘의 블루투스 넥밴드 제품들이 괜찮아 보였고 최신 버전인 4.1을 적용한 저렴한 제품 NB-900S를 선택해 구매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높은 대기시간과 진동, 간편한 페어링 등보다는 가성비...

 

그냥 테스트용으로 구매했다 버려도 되는 가격이라 후기로 넘어가면 일단 장점은 페어링이 잘 되었고 노래나 음성이 잘 들렸다는 점이다. 통화 또한 우수했고 본체의 마이크 부분이 잘 노출된다면 통화도 깨끗하게 들린다고 상대방이 그랬으니 그런 것으로 알아두길 바란다.

 

 

배터리의 경우 신경 안 쓰다가 충전도 안 하고 하루 이상 노래도 듣고 통화도 하고 그러다 아이폰5S와 동기화 시켰는데 아이폰에서 배터리 잔량이 측정 가능하기에 그 아이콘을 살펴보니 약 80% 정도 남아있는 것으로 보였다.

 

단점은 이렇다 볼륨이 작다는 점이다.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의 본체와 휴대폰의 볼륨을 최대로 해도 내가 원하는 양만큼의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현재 아이리버의 제품을 하나 더 구입했는데 요건 정말 볼륨이 컸다.

 

 

이어폰과 본체를 고정하는 고리가 분리되버렸는데 다시 본체에 넣으려니 깨져버렸다. 굳이 그 고리가 없어도 상관없긴 하다. 그러나 깨져버리니깐 불만 섞인 목소리가 저절로 나오게 됐다.

 

유니콘 NB-900S는 단선의 위험이 적고 가볍고 가격이 저렴해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폰 입문용으로 적합하지 않나 싶다. 정말 볼륨만 조금 더 키울 수 있다면 더욱 좋은 제품이 될 것 같다. 5M 범위 내에서는 일단 끊기지 않고 잘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점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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